한국노벨과학포럼 회원들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박남규 교수를 종신 석좌 교수로 임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박남규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그의 연구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왔으며 그의 업적은 우리나라 과학계의 큰 자랑입니다.

박남규 교수의 종신 석좌교수 임명은 노벨과학상이 한 명도 없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65세 교수 정년문제를 사립대학에서 앞장서서 개혁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 포럼 회원들은 모든 교수들이 정년없이 종신직으로 가자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65세가 되었어도 계속 지식을 생산하는 과정에 있는 학자들을 국가가 평생 동안 연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것입니다.

그간 우리나라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반열에 오르내린 귀한 인재들이 기계적인 정년 제도에 막혀 연구실을 떠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였는데, 이제라도 성균관대학교의 선구적인 모습에 늦게 나마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종신 석좌 교수 임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나라 과학계가 우수한 연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장기적인 연구를 통해 더 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한국노벨과학포럼은 박남규 교수의 연구 활동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이 노벨과학상 수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2024. 10. 8.

한국노벨과학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