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과학포럼 학술원 임지순 석좌교수(울산대학교)가 한국생산성 본부가 주최하는 CEO 북클럽에서 8월 29일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의 저서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아이들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내용을 강조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승은 부모이며 어릴적 사고력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학교 입학 이전까지 깊은 성장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임 교수님은 한국의 주요 과학자 중 노벨상에 가장 근접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소개하였으며 올해까지 25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일본의 노력도 소개하였습니다.
임 교수님는 “우리나라의 외우기식을 통해 정답을 객관식으로 골라내는 입시제도는 이미 산업화 시대에 그 수명이 다한 후발국가들의 제도였고, 노벨상급의 창의적인 인재 성장을 가로막는 잘못된 제도"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우리 한국노벨과학포럼 회원일동은 선진국에서 1970년대 이후 '지적능력의 평가기준'으로 삼는 것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객관식 수능시험 제도의 폐지를 주장합니다. 공정하다는 이유로 평가자의 수월성을 위한 잘못된 지적능력 평가방법은 선진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임지순 교수께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