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석좌교수, 미국 공학한림원 신규 회원 선임을 환영합니다.
한국노벨과학포럼 학술원 정회원이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현택환 석좌교수님께서 미국 공학한림원(NAE) 신규 회원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우리 한국노벨과학포럼 회원 일동은 현택환 교수님의 연구 업적을 존경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택환 교수님은 나노소재의 정밀 합성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의학 및 에너지 분야 응용에도 세계적인 성과를 거둔 세계적인 나노과학자입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고품질의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합성법인 ‘승온법’ 개발과 무기 나노 소재의 생명의학분야 응용 연구에 기여한 공로는 세계 나노과학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 교수님의 탁월한 연구 성과는 나노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의학 및 에너지 분야의 혁신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승온법은 현재 전 세계 실험실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QLED TV의 핵심 기술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 교수님은 무기나노소재를 이용하여 난치성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웨어러블 시스템 개발 등 첨단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현택환 교수님의 연구 업적은 2020년에는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세계 화학분야 우수 연구자를 보여주는 피인용 지수(Citation Laureates)에서 202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모운지 바웬디 교수, 그의 제자인 크리스토퍼 머레이 교수와 함께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현택환 교수님의 미국 공학한림원 신규 회원 선임은 한국 나노과학 기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일입니다. 또한, 현 교수님의 끊임없는 연구 노력과 헌신은 후학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노벨과학포럼 회원일동은 현택환 교수님의 빛나는 업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나노과학 분야에서 더욱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우리 사회가 글로벌 석학의 연구가 지속가능하도록 제도의 개선을 위해 지원할 것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2024.02.17
한국노벨과학포럼
